퇴행성 관절염, 방치하지 마시고 정동병원으로!
- 작성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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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방치하지 마시고 정동병원으로!
무릎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외부 충격, 노화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큰 하중을 부담하는 관절로
다른 관절에 비해
쉽게 손상 받고 쉽게 노화한다고 합니다.
가장 쉽게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으로는
무릎이 시큰거리고 쑤시며
사용할 때마다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느낌이 나고
소리가 나기도 하며,
밤에 통증이 심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가 진단을 해보시고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퇴행성 관절염 진행 단계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 관절]은
관절액(활액)에 의해 윤활되는 건강한 연골이며,
[1단계]는
연골이 얇아지며 균열이 발생합니다.
[2단계]는
연골판, 불필요한 가시 뼈가 생성되며,
[3단계]는
연골판의 부골화,
가시뼈의 골극화, 퇴행성 변화가 심화됩니다.
마지막 [4단계]는
협소한 관절 간격,
O다리 형태로 다리 모양 변형이 되기 시작합니다.
가장 쉽게 발병하는 관절염으로
많은 이들이 겪는 질환인 만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더 이상 관절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 운동치료를 통해
무릎 근력을 키우고 체중을 감소시켜
무릎 관절의 손상도를 줄이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치료를 시작한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경골근위부 절골술과 인공관절 수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됩니다!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되는 수술적 치료는
카티스템, 미세천공술,
자가골연골이식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인공관절 수술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을 때는
마지막 방법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동병원은
무릎 관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 후
빠른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