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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무엇일까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암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할 습관은?

작성일
2023-01-27
첨부파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무엇일까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암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할 습관은?

 

 

 

 

 

 

안녕하세요. 정동병원입니다.

오늘은

위암과 간암 그리고 갑상선암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위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로,

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혈변, 식욕 저하, 구토 등의 증상으로 발전되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 세포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률이 증가하고,

여성보다는 남성 환자의 발생률이 높은 만큼

40세 이상부터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간암을 예방하고,

조기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병률 1위로,

갑상선에 악성 결절(작은 혹)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체 암 발병률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생존율이 99.8%로 치료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다만 환자의 5~10%에서는 전이 및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어

목이 답답하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이상 증상을 느낀다면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 질환 모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정동병원에서

위암, 간암, 갑상선암 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위암, 간암,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위암 증상​은

소화 불량, 복부 통증 등 위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며,

흑색 변을 보거나

피가 나오는 혈변, 토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발생 정도가 오래되면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간암 증상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복수가 차며,

종양이 커진 경우 상복부 쪽에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또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줄어듭니다.

갑상선 암 증상

대부분 특별한 증상 없이 발생하며,

목소리가 허스키해지는 등 변화가 생깁니다.

또 목이 답답하고,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습니다.

자가 진단을 해보시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위암, 대장암, 간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위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리와 내시경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 위암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식생활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짜게 먹지 않고, 불에 태운 음식 섭취를 줄이며,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또한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하고

조기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국가 건강검진 5대 암 중 하나이기도 한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홀짝(매해 달라짐)년도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검진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갑상선암은 진행 정도가 느린 질환으로

치료 효과가 매우 높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성장 속도나

전이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버려 두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여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 적절한 운동, 그리고 생활 습관만 고쳐도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위에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건강하게 위, 간, 갑상선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