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은 무릎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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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 이렇게 구분해서 치료한다! 허리 디스크,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 전위증.

작성일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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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만성 질환, 거북목 증후군 치료법은?

과거에는 목의 근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던 질환이지만

스마트폰, PC 사용으로 젊은 연령층에서도 급증하는 질환이 바로 거북목 증후군입니다.

목뼈가 일자로 변형되면 무게를 분산하지 못하고 무게를 한 축으로 받게 되는데,

기울기가 심해질수록 하중도 심해져 최대 15kg까지 감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발생하며,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켜 디스크나 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주사 치료, 프롤로테라피,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일과 중 휴식을 취할 때마다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 치료, 허리디스크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대표적인 허리 질환은 무엇일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경우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생각하실텐데요.

두 질환은 증상이 어느 것에 의한 것인지 구별하기가 애매하고

자칫 오진하기도 쉬워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먼저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이 노화되거나 잦은 사용으로 인해

신경을 압박하여 감각 이상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엉치가 빠지는 듯한 (내려앉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덜하고,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반면 허리 디스크는 무리한 사용, 퇴행성 변화, 외부 충격 등에 의해

허리의 디스크 형태가 무너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디스크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디스크의 형태가 무너지면서 신경 다발을 눌러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허리 디스크가 발병하면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 발 등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장기간 방치하면 심각한 경우 하반신 마비 혹은 전신 마비가 발생할 수 있고,

척추관협착증과 증상이 매우 유사하여

전문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관 협착증과 허리 디스크 모두 증상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지만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해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협착 정도가 심해 주변 연부 조직 손상이 예상될 경우,

디스크가 터져 그 형태를 복원시킬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하기때문에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